금융 우리나라 가계저축률의 변동요인 분석 및 시사점
발간 2016.02.29 조회 46 KDB경제연구소

우리나라 가계저축률은 ’90년대 초반 이후 장기적 하락세를 시현하고 있으나 ’10년대 초반 이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계저축은 미래의 투자 및 소비의 재원이 되고 정부의 재정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경제성장의 주요 변수로서 금융위기 이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하여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96~’14년 중 가계저축률 변동요인 분석을 위하여 실질 이자율, 실질 KOSPI 상승률, 실질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율, 노년부양비율,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율, 실질 주택 가격 상승률의 총 6개 변수를 선정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질 이자율, 실질 KOSPI 상승률, 실질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가계저축률과 양(+)의 관계에 있고 노년부양비율,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율, 실질 주택가격 상승률은 가계저축률과 음(-)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여도 분석결과 ’99~’14년 중 가계저축률의 감소 (△8.5%p)에는 실질 이자율 하락, 노년부양비율 증가 등이, ’10~’14년 중 가계저축률의 증가(2.0%p)에는 실질 이자율 상승이 주로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0~’14년 중 가계 저축률 증가에는 불확실한 경기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같은 경기적·심리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우리나라_가계저축률의_변동요인_분석_및_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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