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7월 기준금리, 연준 동결·한은 25bp 인상 전망 - 7월 금융시장 브리프
발간 2026.08.03 조회 0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근 현안: 국내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분석과 시사점]

● 국내 주식과 채권 수익률간에는 평상시 음(-)의 상관(위험 분산효과 작동)에서 22~23년 양(+)으로 전환(분산효과 소멸)했다가, 25년 이후 물가가 안정되면서 다시 음으로 복귀하는 국면 전환을 보임

- 이러한 국면 전환은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관찰(상관관계 변화: 15~19년 –0.14 → 22년 +0.5 → 26년 –0.1)

 

● 국내 주식·채권 수익률 간 상관관계는 인플레이션 유형, 통화정책, 원달러환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

- 거시경제 변수 중 인플레이션 요인(수요 vs 비용)에 따라 주식과 채권 수익률간 상관관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 한국은행의 최근 두 차례 인상기(2010~11년, 2021~23년) 모두 국내 주식·채권 상관계수가 양(+)으로 나타났으나, 인플레이션 강도에 대응한 인상폭의 차이(125bp vs 300bp)로 인해 주식과 채권 수익률은 상반되는 모습을 시현

- 원화는 글로벌 위험회피(예: 지정학 위험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국면에 절하되는 속성(pro-cyclical 통화)을 나타내고 있어, 비용충격 인플레이션과 채권 위험프리미엄을 동시에 확대시켜 주식·채권의 동반 약세(양의 상관)를 증폭

 

● 하반기 이후 한은 금리인상 국면에서 장기채 금리와 원달러환율이 2010~11년과 유사하게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주식·채권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 다만, 국제유가와 원달러환율이 추가 급등하는 등 비용충격이 예상외로 악화될 경우 주식·채권가격의 동반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움

(20260703) 7월 금융시장 브리프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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