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ISSUE Briefing]일루미나 유전체분석장비 아성에 도전장 낸 로슈
발간 2026.06.30 조회 4 한국바이오협회

□ 6월 29일, 스위스 로슈는 혁신적인 SBX 기술 기반의 차세대 유전체 시퀀싱장비 AXELIOS 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 AXELIOS 1은 로슈의 차세대 단일 분자 시퀀싱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SBX (Sequencing by Expandation)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플랫폼이다. 혁신적인 SBX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연구 워크플로우에서 전체 유전체 시퀀싱을 당일 완료하고 몇 시간 내에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 로슈는 임상 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연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XELIOS 유전자 시퀀싱 장비를 연구 중심 시설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 시퀀싱 기술은 73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니며 연구 및 임상 분야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내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루미나는 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 로슈는 10여년전(2012년) 일루미나를 68억 달러에 인수하려다 실패한 바 있다.

□ 한편, 일루미나의 유전체 시퀀싱 장비 특허 일부는 만료되었으며, 미국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 등 후발경쟁사들과의 특허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 중국 최대 유전체분석장비기업인 BGI 및 그 계열사 MGI와의 특허분쟁은 2022년 합의를 통해 종료되었으나 양사간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다.

이슈브리핑_알루미나 유전체분석장비 아성에 도전장 낸 로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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