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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이사회 12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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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예정입니다.
이덕연, 장현기
2026-09-09 14:46
[단독] ‘1조 매출’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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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2026-09-09 14:40
‘2000억대 주식대금’ 소송전 2R…룽고 “중대 위반 없어도 풋옵션 행사 가능”[시그널]
2000억 원대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는 룽고엔터테인먼트와 라인야후 측이 항소심에서 풋옵션 행사 요건을 두고 맞붙었다. 9일 투자은행(IB)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이달 3일 룽고엔터테인먼트가 라인야후 그룹 계열사인 제트중간글로벌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룽고는 2018년 라인게임즈에 투자하고 2대 주주가 됐다. 당시 주주 간 계약에는 경업금지 및 라인야후가 신규 개발한 게임을 라인게임즈가 독점적으로 판매할 사업기회 보장,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등의 조항이 포함됐다. 이후 룽고는 라인야후 측이 계약상 경업금지 및 사업기회 보장의무를 위반했다며 2023년 9월 풋옵션을 행사했고, 이듬해 1월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1심에서 라인야후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계약 위반 가능성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풋옵션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중대한 위반’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룽고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 항소심 변론기일에서는 주주 간 계약 위반 시 풋옵션 행사 요건을 어떻게 해석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
신미진
2026-09-09 10:44
제이알리츠, 영국 소송 패소…캐시트랩 지속[시그널]
제이알글로벌리츠가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감정평가 효력을 다투는 영국 고등법원 소송에서 패소했다. 제이알투자운용은 벨기에 현지법인(GVBF)이 대주단 대리금융기관(CBRE LS)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영국 법원이 JLL의 감정평가액(9억 2000만 유로)을 대출 약정상 유효하다고 판단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2000만 유로 이상의 벨기에 배당수입이 현지 담보대출 상환에 우선 투입되는 캐시트랩(현금유보) 상태가 당분간 이어지게 됐다. 다만 법원은 판결문에서 JLL의 감정평가가 현금흐름할인법(DCF) 교차검증 누락 등 측면에서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주단이 캐시트랩 발생을 예상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감정평가사에 대한 부당한 지시나 압력이 있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측은 “이번 판결과 별개로 회사가 현재 벨기에 건물관리청과 임대차기간을 장기간 추가 연장하는 구체적인 협의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캐시트랩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유수한 금융기관들과 금융 조건을 협의하는 등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충희
2026-09-09 09:58
아담스 스트리트, 아시아 자문위원회 출범 [시그널]
글로벌 사모투자 운용사 아담스 스트리트 파트너스가 ‘아시아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담스 스트리트 아시아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 신설된 위원회는 5명의 인사들로 이뤄진다. 그렉 브라운 사모자본연구소장, 유진 정 에메랄드 힐 캐피탈 파트너스 매니징 파트너, 스티븐 미첼 CT 영국 하이 인컴 신탁 이사회 의장, 사이먼 필러 퍼시픽 에퀴티 파트너스 경영위원회 의장, 베테랑 투자가인 유진 웡이 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위원들은 국제적 시각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아담스 스트리트의 아시아 지역 고위 임원진에게 조언을 제공한다. 또 아담스 스트리트의 아시아 사업 정교화와 확장을 위한 전략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업계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담스 스트리트는 아시아 시장에서 20년 이상 투자를 이어왔다.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에 7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이 중 50억 달러 이상을 회수했다. 세계 500개 이상의 운용사와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투자 집행 규모는 5억 달러에 달한다. 수닐 미쉬라 아담스 스트리
이영호
2026-09-09 09:22
10대 그룹, 2년간 17兆 사업 처분…미래 투자보다 리밸런싱 치우쳐 [시그널]
최근 몇 년간 국내 기업들은 신규 인수합병(M&A)보다는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리밸런싱’에 집중했다. 대표적인 그룹이 SK와 롯데다. 한때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면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도 체력을 비축해두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삼성과 LG 등 일부 대기업들은 로봇 분야 소수 지분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과감한 투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8일 서울경제 시그널 리그테이블 집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기업 집단(자산 기준)은 최근 2년 사이 17조 원 상당의 산하 법인·사업부를 시장에서 처분했다. 이는 소수 지분 매각을 제외하고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단계까지 진행된 경영권 매각 거래 18건(17조 7081억 원)을 취합한 결과다. 최근 거래 규모가 1조 원을 웃도는 소수 지분 거래가 활발한 것을 고려하면 국내 기업들의 자산 처분 규모는 20조 원을 가뿐히 웃돌 것으로 보인다. 비핵심 자산 정리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기업 집단은 SK그룹이었다. 2024년 12월 SK㈜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 기업 SK스페셜티 지분 8
이덕연, 신미진
2026-09-08 18:12
“물 들어오니 곳곳서 빨대만”…325조 쥐고도 M&A 구경꾼 신세[시그널]
국내 대기업들이 수년째 초대형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자취를 찾아볼 수 없던 이유는 부족했던 자금 여력, 투자 실패 리스크, 의사 결정 속도, 인수후통합(PMI) 난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본적으로 신사업을 보는 전략기획실에서 매년 수십 건의 인수 후보 매물을 검토해도 정작 임원,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오너까지 보고된 뒤에는 휴지통으로 들어가기 일쑤였다. 한 대기업 임원은 “단기간에 성적표가 매겨지니 규모가 큰 딜을 밀어붙이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나마 올해 들어 여건이 바뀐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곳간이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채워진 부분이다. 메모리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주력 산업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주요 그룹사들의 유동성이 대폭 늘어났다. 문제는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자 현금 중 상당 부분을 배당과 내부 성과급에만 소진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는 점이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배당을 전혀 하지 않으며 천문학적인 자금을 차세대 인공지능(AI) 생태계 선점을 위한 빅딜에 쏟아붓는 것과 상반된다. 시장에서는 당장의 역대급 실적에 취해 ‘넥스트 반도
이충희, 이영호
2026-09-08 18:11
마스턴운용,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외국인 투자유치 MOU [시그널]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손잡고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종로구 서울투자진흥재단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박경배 국내투자부문 대표,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의 서울 유치와 정착을 지원한다. 국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가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다. 양측은 서울 투자를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재단 연계 글로벌 기업을 활용한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추진 및 투자 활성화, 부동산 투자자 대상 행사 연사 참여 등 파트너십 협력, 재단이 발굴·유치한 글로벌 기업과 마스턴투자운용의 소유·개발 자산 간 매칭을 통한 입주 및 사업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서울시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글로벌 자본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
2026-09-08 18:04
빅테크는 2조弗 빅딜…韓은 밸류업만[시그널]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과 전력·인프라 분야의 초대형 인수합병(M&A)을 단행하며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면 한국 대기업들은 5조 원을 넘는 ‘빅딜’ 자체가 아예 실종됐다. 계열사 지분 매각 같은 관성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에 갇힌 데다 노조의 급진적인 성과급 요구와 역대급 주주환원 압력에 투자는 뒷전으로 밀린 탓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막대한 현금을 쓸어담는 상황을 맞아 제조업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투자 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지금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과감하게 M&A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아마존·스페이스X 등 빅테크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성장했듯이 제조업 경쟁력에 있어 중국과의 격차를 벌리고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투자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투자은행(IB) 업계와 삼일Pw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M&A 거래 대금은 2조 30억 달러(약 2688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 급증했다. 이 중 50억 달
이충희, 윤지영
2026-09-08 17:43
NH證, 회사채 2000억 수요예측서 2.2兆 주문 확보 [시그널]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대한항공도 목표액 2배 이상의 수요를 확인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신용등급 AA+)은 2000억 원 공모 회사채 발행을 목표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조 190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6700억 원, 3년물 1200억원 모집에 1조 18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NH투자증권은 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민평금리에 -30~30bp(bp=0.01%포인트)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2년물은 민평금리보다 6bp 낮은 수준으로 목표액을 채웠고 3년물도 6bp 낮은 수준에서 물량을 확보했다. 5년물에서는 모집 물량 기준 금리가 민평금리 대비 3bp 낮게 형성됐다. 대한항공(A0)은 2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2, 3년물 단기물 수요예측을 진행해 463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800억 원 모집에 2380억 원이 몰렸고 3년물 1200억 원에는 2250억 원이 접수됐다. 대한항공은 민평금리에 -30~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2년물은 9bp 낮게
이덕연
2026-09-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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