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내 최대 민간 발레단 ‘유니버설’, 네이밍스폰서십 찾는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민간 발레단으로 꼽히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한 투자유치에 나섰다. 한국문화재단에서 분리된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작업 차원으로 해석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버설발레단 측은 최근 복수의 대기업과 물밑 접촉하며 스폰서십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지정기부금 세제 혜택과 메세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적을 확보하고자 복수의 기업이 후원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발레단이 연간 150억 원가량을 지원받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유니버설발레단의 경우 연간 스폰서십 규모가 40억~50억 원 수준일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후원 규모에 따라 공연 초대권 제공과 브랜드 광고 노출 등을 차등 제공할 전망이다. 1984년 출범한 유니버설발레단은 공익법인 한국문화재단 산하에 있으며 별도 법인 형태를 세워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때를 대비해 네이밍 스폰서십 후원사를 사전에 물색하는 수순이다. 한국문화재단 측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에 매년 수십억 원의 후원금을 제공 중이다. 네이밍 스폰서십은 단체 공식 명칭에 기업 브랜드를 결합하는 후원 방식이다. 넥센타이어가 프로야구 이영호 2026-08-17 12:42 [단독]국내 최대 민간 발레단 ‘유니버설’, 네이밍스폰서십 찾는다
한익스프레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2030년 매출 9000억 목표 한익스프레스(014130)가 변화하는 물류시장과 자본시장에 맞춰 사업의 성장 방식과 주주 소통 체계를 함께 바꾸는 중장기 전환에 나선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익스프레스는 이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본업 수익성 회복, 고부가가치·글로벌 사업 중심의 성장 포트폴리오 전환, 자본효율성과 주주환원 확대, 투자자 소통 강화의 네 축으로 구성됐다. 우선 주요 전방산업 업황 둔화와 고객 물량 축소, 저가 경쟁, 원가 부담으로 저하된 수익성을 회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조직과 물류 거점 운영을 최적화하는 한편, 물류 프로세스 표준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올해 영업흑자 전환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이익과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수익성 있는 성장’으로 경영 중심을 옮긴다는 계획이다. 또 47년간 축적한 특수화물 운송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용 특수화학제품과 방산 물류를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 내년 미국 내 거점 투자를 통해 북미 물류 네트워크와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0.3% 성장해 2030년 매출 9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본업 이영호 2026-08-14 18:40 한익스프레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2030년 매출 9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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