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융위원장, 4월 베트남 찾는다…K금융 세일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베트남을 찾는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로 현지 진출한 금융사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달 중 베트남을 방문한다. 이 위원장이 베트남을 찾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가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한 뒤 베트남 중앙은행·재무부 등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들과의 만남도 검토 중이다. 이 위원장이 베트남을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삼은 데는 중국에 이어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라는 점이 깔려 있다. 그만큼 국내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베트남 현지 영업을 놓고 양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한국계 은행과 보험사·증권사 등 금융 업권 전반이 진출해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베트남에서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사는 총 55개사다. 은행이 20개사로 가장 많고 자산운용사 9개사, 증권사·여신전문금융회 윤지영, 신지민 2026-04-10 15:57 [단독] 금융위원장, 4월 베트남 찾는다…K금융 세일즈
글로벌 기관 “올 유망 투자 지역은 북미보다 유럽”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 지역으로 유럽을 지목했다. 또 기술과 헬스케어 섹터를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았다. 사모투자운용사 아담스 스트리트 파트너스는 18일 ‘2026년 글로벌 투자자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아담스는 보고서에서 사모시장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견고하지만, 자본 집행은 더욱 선별적이고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동성 확보가 긴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사모시장 회복에 대한 확신 △전략으로서의 유동성 △유럽 시장의 부상 △미들마켓 선호 △AI의 필수화 △엄격해진 자본 집행 △공동투자 및 세컨더리 활성화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아담스는 현재 사모시장이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84%는 장기적으로 사모시장이 공모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들은 제한된 분배금, 지정학적 리스크, 급변하는 기술 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구성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아담스는 사모시장 출자자들이 올해 가장 매력적인 투자 지역으로 북미가 아닌 유럽을 선택했다는 점을 이번 보고서에서 부각했다. 응답 기 이충희 2026-03-18 10:51 글로벌 기관 “올 유망 투자 지역은 북미보다 유럽”
다음 전장은 은행·자본시장…이란전에서 드러나는 新 전쟁양상[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중동 전쟁이 군사·석유화학 시설 타격을 넘어 금융·데이터 인프라를 조준하는 양상으로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은행 타격에 맞서 이란도 중동 내 주요 금융 허브 도시와 데이터센터를 직접 위협하며 미국식 금융 시스템 흔들기를 시도하는 것인데요. 이런 사례들은 전쟁이 차츰 자본 시스템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타깃 삼는 양상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내 글로벌 자본을 대거 유치한 도시이자 서방식 금융 시스템을 도입한 두바이와 카타르가 이란의 타깃이 되고, 실제 현지의 초대형 투자은행들이 밀집한 건물에 폭탄 드론이 날아드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① 이란, 중동 소재 美 은행에 보복…데이터센터 첫 공격도 현지시각 3월 11일 오전, 이란 합동군사사령부는 자국 국영은행인 ‘뱅크 세파’의 데이터센터가 공습받은 것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중동 내 미국·이스라엘 연계 금융기관을 공식 타격 목표물로 지정한 것인데요. 이란 측은 성명을 통해 “해당 금융사로부터 최소 1.6km(1마일) 이상 떨어져 있으라”는 구체적인 통첩도 날렸습니다. 실제 두바이 정부 공보국은 13 이충희 2026-03-15 01:00 다음 전장은 은행·자본시장…이란전에서 드러나는 新 전쟁양상[이충희의 쓰리포인트]
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일본 ‘인수 진출’ 서비스 개시 온라인 인수합병(M&A) 플랫폼 ‘리스팅’ 운영사 딥서치가 일본 기업 인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 하는 국내 기업이 일본 현지 기업을 M&A한 뒤 정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으로, 딥서치는 이 과정에서 적합한 인수 대상 기업을 추천하고 거래(딜) 종결 뒤에는 사후 지원을 제공한다. 딥서치는 일본 현지 기업과 인프라를 통째로 인수하는 일본 ‘인수 진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은 여타 국가보다 산업계가 신뢰 기반으로 보수적으로 거래를 맺어, 신규 진입자의 거래선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딥서치는 이미 일본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한 현지 기업을 M&A하는 것이 이런 진입장벽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고 솔루션을 출시했다. 딥서치 관계자는 “일본에서 직접 법인을 설립하고 인허가를 취득하는 데는 평균 2~3년이 소요되지만 리스팅을 통해 현지 기업을 인수하면 즉시 사업을 개시할 수 있고 기존 기업의 신용도·면허·네트워크·유통 채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까다로운 후생노동성(MHLW) 인허가, 각종 인증이 필요한 제조·의료 분야, 다른 국가보다 보수적인 일본 특유의 유통망 개척에 이덕연 2026-02-24 15:44 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일본 ‘인수 진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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