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코스피에 증권가 목표가 ‘무색’…“화장품 등 저평가주 주목”[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는 기록적인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를 이미 넘어선 종목들이 잇따르고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미 과열된 종목을 넘어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한 저평가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 3곳 이상이 분석 보고서를 낸 코스피 상장사 233곳 중 16개사(약 7%)의 주가가 지난 22일 종가 기준 목표주가를 이미 추월했다. 목표가를 가장 큰 폭으로 넘어선 종목은 세아베스틸지주였다. 현재 주가는 7만 3300원으로 증권가 목표가(5만 875원)보다 30.6%나 높다. 미국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소식에 따라 특수합금 전문 자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이어 현대오토에버(26%), 한화시스템(22.8%), 현대위아(16.4%) 등도 목표가를 훌쩍 뛰어 넘었으며 특히 지정학적 긴장감 속에 급등한 방산주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반면 기록적인 불장 속에서도 주가가 목표가에 한참 못 미치는 종목들도 적지 않다. 목표주가와 현 주가의 차이인 괴리율이 가장 큰 종목은 콘텐트리중앙으로 나타났 이충희 2026-01-25 10:33 불붙은 코스피에 증권가 목표가 ‘무색’…“화장품 등 저평가주 주목”[이런국장 저런주식]
금감원장 "불법행위로 PEF 신뢰 훼손…리스크 '핀셋 검사' 실시할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향해 “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이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원장이 PEF 업계에 대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면서 향후 금감원의 PEF 운용사 검사가 한층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국내 12개 기관전용 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일부 운용사의 불법·부당한 행위로 인해 시장질서가 문란해지고, 투자자 이익이 침해됨에 따라 PEF 산업 전반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에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겨냥했다는 해석이다. 이 원장은 “시장부담 최소화를 위해 저인망식의 일률적인 규제가 아닌 리스크가 집중된 영역을 정밀하게 살피는 ‘핀셋 검사’를 실시하겠다”며 “준법감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운용사별 자율규제능력을 제고하는 등 지원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 김남균 2026-01-20 15:00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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