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월테크놀러지 1770억에 인수 한솔그룹 계열 전기·전자부품 전문기업 한솔테크닉스가 13일 총 1770억 원에 월테크놀러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솔테크닉스는 월테크놀로지의 주식 611만주를 1772억 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거래를 끝마치게 되면 총 지분율은 83.37%다. 이를 위해 한솔테크닉스는 9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전액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활용될 예정이다. 윌테크놀러지는 해당 분야에서 국내 1위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 프로브카드 제조기업으로 독보적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부품이다. 한솔테크닉스는 윌테크놀러지 인수를 통해 반도체 사업 영역에서의 확고한 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 성장 비전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참여해 최대 약 617억 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투자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김병준 2026-04-13 08:37 한솔테크닉스, 월테크놀러지 1770억에 인수
“기존 오피스 매력 커져…물류센터 투자도 주목” 올해 상업용 오피스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활발하게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축비 증가에 따라 기존 오피스의 가격 경쟁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자산군 별로는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를 주목해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이수정 세빌스코리아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 규모는 21조 원으로 아시아 시장 전체 규모에서 1위였다”며 “올해도 파인애비뉴 A동, 더케이트윈타워 등 대형 물건들이 매물로 나와 거래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2일 이 대표에 따르면 2024년 이후 금리가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면서 2020년 이전에 매입했던 오피스 투자자들의 펀드 만기가 도래하면서 이익 실현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서울중심업무지구(CBD) 권역에서는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오면서 자산별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며 “CBD 오피스 신규 공급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매물은 거래가 지 김병준, 사진=권욱 2026-04-12 18:03 “기존 오피스 매력 커져…물류센터 투자도 주목”
[단독]더현대 품절대란 스킨케어 ‘휩드’, 토종PEF 케이스톤 품으로 더현대서울 품절 대란템으로 이름을 알린 스킨케어 브랜드 휩드의 운영사 세모컴퍼니가 토종 사모펀드(PEF) 품에 안겼다. 신규 자금을 확보한 세모컴퍼니는 이를 발판 삼아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최근 세모컴퍼니의 경영권 인수 거래를 완료했다. 케이스톤은 세모컴퍼니의 기업가치를 약 500억 원으로 평가하고 구주와 신주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세모컴퍼니는 이 과정에서 약 1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유치하며 글로벌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세모컴퍼니는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출신인 최솔 대표가 2021년 설립한 뷰티 스타트업이다. 대표 브랜드 휩드는 세안과 팩 기능을 결합한 휘핑크림 제형의 ‘팩클렌저’를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팩클렌저는 최 대표가 3년 간의 연구 끝에 특허를 획득한 휩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2021년 출시 직후 더현대서울에서 오픈런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휩드는 이를 바탕으로 팩스크럽·바디버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성수동 팝업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충희 2026-04-12 16:08 [단독]더현대 품절대란 스킨케어 ‘휩드’, 토종PEF 케이스톤 품으로
“세계 1위 오를 삼성전자” 호평 속…자본시장의 섬뜩한 경고[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삼성전자(005930)가 올 1분기 경이적인 실적을 낸 것이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입니다. 자본의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투자은행(IB)·사모펀드(PEF)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삼성전자의 엄청난 성과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넘어 세계 1위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까지 내놨죠. 하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삼성의 이런 화려한 실적을 바라보며 오히려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우려하는 것은 단순히 삼성의 실적이 꺾일 수 있어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처럼 여겨지는 삼성의 반도체 제조 역량을 강대국이 힘으로 빼앗는 것 아니냐는 본질적인 불안입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 이후 전세계 곳곳에서 벌이지고 있는 비슷한 세태를 보고 있자면, 이러한 기우가 현실화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경고하고 있습니다. ①분기 영업익 100조 예고… 엔비디아 추월 시나리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57조 2000억 원으로 기록됐습니다.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칩 수요가 폭발하고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입니다 이충희 2026-04-11 23:04 “세계 1위 오를 삼성전자” 호평 속…자본시장의 섬뜩한 경고[이충희의 쓰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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