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네오사피엔스…“‘데카콘’ 경쟁사比 기술성평가 우위” 인공지능(AI) 음성 솔루션 개발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 일레븐랩스와 기술력을 비교하는 기업설명(IR) 자료를 배포했다. 추후 IPO 흥행 여부는 글로벌 진출 청사진의 실현 가능성이 가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오사피엔스는 최근 다수 기관투자자에게 보충 자료를 배포했다. 이미 기본 IR 자료를 제시한 가운데 일부 기관이 우려하는 지점을 추가로 설명하는 자료를 낸 것이다. 네오사피엔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영상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 솔루션 ‘타입캐스트’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일부 기관은 올 2월 110억 달러(약 15조 1019억 원)의 기업가치로 투자를 유치하며 ‘데카콘’ 반열에 오른 경쟁사 일레븐랩스와의 경쟁 상황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네오사피엔스는 IPO에 앞서 진행된 기술성평가 자료를 기술 경쟁력의 근거로 제시했다. 한국정보보안기술원은 지난해 12월 기술성평가에서 네오사피엔스와 일레븐랩스의 기술력을 비교 평가했다. 해외 온라인 평가자 모집 플랫폼에 의뢰해 두 기업 솔루션이 생성한 한국어·영어·일본어 AI 음성을 평가하는 이덕연 2026-09-01 17:33 IPO 앞둔 네오사피엔스…“‘데카콘’ 경쟁사比 기술성평가 우위”
美 캘퍼스, 고려아연 감사위원 박유경 후보에 찬성표 던진다 미국 최대 공적 연기금이자 고려아연 주주사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감사위원 후보에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글로벌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박 후보에 대해 반대 권고를 한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캘퍼스는 이달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박 후보에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반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감사위원 후보인 백인규 전 딜로이트안진 ESG센터장의 선임안에는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준봉·심혜섭 신임 이사 후보 선임안에도 찬성표를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자문사들의 권고 상으로는 백 후보 찬성, 박 후보 반대가 우세한 형국이다. ISS를 필두로 글래스루이스, 서스틴베스트, 한국의결권자문 등 다수의 자문사들이 이같이 권고했기 때문이다. 회계법인 경력을 갖춘 백 후보의 회계 전문성이 박 후보보다 우위에 있다고 다수 자문사들이 평가했다. 반면 한국ESG기준원은 백 후보에 반대하고 박 후보에 찬성을 권고했다. 두 후보 모두 상법상 회계·재무 전문가 요건 이영호 2026-09-01 16:28 美 캘퍼스, 고려아연 감사위원 박유경 후보에 찬성표 던진다
칼라일, 최진환 전 롯데렌탈 대표 선임고문 영입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은 최진환 전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을 아시아 자문팀의 선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선임고문은 롯데렌탈과 SK브로드밴드, ADT캡스, 현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국내 모빌리티과 통신, 보안·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30년 이상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투자 기회와 포트폴리오 기업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전략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 선임고문은 최근 칼라일이 인수를 완료한 청호그룹의 지주사인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 겸 청호그룹 총괄대표도 맡는다. 청호그룹은 정창국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청호나이스·마이크로필터·엠씨엠의 대표이사로, 정세형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나이스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각각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의 총괄CFO와 총괄CSO를 겸임하며 그룹 차원의 재무·전략 업무도 맡을 계획이다. 최 선임고문은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오랜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칼라일이 한국 시장에서 이어 온 성장세를 더욱 강 신미진 2026-09-01 11:36 칼라일, 최진환 전 롯데렌탈 대표 선임고문 영입
IMM인베 재팬, 日 핵융합 기업 투자…한일융합펀드 조성 IMM인베스트먼트 재팬(IMMJ)은 일본 핵융합에너지 기업 교토퓨저니어링의 시리즈 D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J가 한국 및 일본 투자자들과 함께 조성한 프로젝트 펀드인 ‘한일융합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한일융합펀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자본과 사업 네트워크를 일본의 딥테크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조성한 크로스보더 프로젝트 펀드다. 철강·에너지 분야의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중공업 및 기계 분야의 두산, 모빌리티 분야의 현대자동차, 건설 분야의 GS건설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옥타곤벤처파트너스 등 재무적 투자자(FI)가 참여했다. 일본 지방은행과 현지 전략적 투자자들도 이번 투자에 함께했다. 교토퓨저니어링은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일본의 딥테크 기업이다. 플라즈마 가열 장치인 자이로트론을 비롯해 연료를 순환·공급하는 연료주기, 반응 에너지를 회수하는 블랭킷과 열 사이클 등 핵융합 발전 설비 구현에 필요한 주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일본·캐나다·미국에서 기술을 실제 플랜트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한 실증 프로그램도 추진 신미진 2026-09-01 09:46 IMM인베 재팬, 日 핵융합 기업 투자…한일융합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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