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영 KB證 부사장 “올해 IPO·회사채 위축…생산적 금융으로 돌파할 것” “올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당국의 규제 강화로 자본 발행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KB증권은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위기를 돌파할 계획입니다.” 주태영 KB증권 부사장(IB부문장)은 8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이 모두 줄어들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모험자본 공급을 늘리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확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인프라 지원 위주로 변경하는 ‘전환’이 모두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문은 IPO·유상증자 등 주식자본시장(ECM)과 회사채 발행 등 부채자본시장(DCM) 주관을 맡아 발생하는 수수료를 중심으로 수익을 내왔다. 하지만 당국의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대기업 IPO가 위축되고 특례상장 문턱도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공모액은 지난해 1분기 대비 58.3%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회사채 순발행액은 16조 2064억 원에서 4511억 원으로 급감했다. 자본 발행 주관을 맡아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가 된 것이다. 주 부사장은 생산적 금융 강화가 자본 발행 주 이덕연, 권순철 2026-04-08 16:40 주태영 KB證 부사장 “올해 IPO·회사채 위축…생산적 금융으로 돌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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