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반도체·우주항공 등 고부가 가치 산업 진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우주항공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생산능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김명진(사진) 액스비스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액스비스는 레이저 가공에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IPO를 계기로 생산·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지능형 레이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17년 연속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5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별도 기준)은 54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안팎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부가 영역 비중 확대와 반복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액스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국내 최초 박정현 2026-02-12 16:10 “상장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반도체·우주항공 등 고부가 가치 산업 진출”
IPO 시장도 ‘피지컬 AI’ 열풍…NH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주관 계약 체결 NH투자증권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는 뉴빌리티는 상용화부터 확장성, 수익성까지 두루 갖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꼽힌다. 2023년부터 실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함께 도심지 로봇배달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후 순찰·보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운영 경험을 축적해 로봇 서비스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뉴빌리티가 운영하는 로봇 서비스 지역은 2024년 90여 곳에서 지난해 140여 곳으로 늘었으며 현재 총 300여 대의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서비스 수행 횟수는 4만 4000여 회에 달한다. 로봇이 실험실 환경에 머무르지 않고 도심과 사유지 등 실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실전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글로벌 데이터까지 확보하고 있다. N 박정현 2026-02-11 06:30 IPO 시장도 ‘피지컬 AI’ 열풍…NH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주관 계약 체결
인플레 우려에 요동친 日 채권시장…韓 장기물 금리도 꿈틀 적극적인 확장재정을 공언한 일본 자민당이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압승하자 채권시장 금리는 곧바로 상승하며 경계감을 드러냈다. 일본 정부가 대규모 재정 확대에 나서면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고 이에 따라 채권시장의 수급이 흔들려 중장기적으로 채권 가격이 약세(금리 상승)를 보이게 된다. 글로벌 채권금리에 대한 영향력이 큰 일본 채권시장이 흔들리자 우리나라의 장기물 국채도 가격이 뛰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다만 일본 주식시장의 경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이나 아베 신조 정권 출범 당시와 같은 강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9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065% 오른 2.290%를 기록했고, 신규 발행 5년물 국채 수익률은 1.73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자민당이 선거에서 압승하자 시장이 국채 발행 증가와 이에 따른 채권 가격 약세를 예상하고 반응한 것이다. 자민당은 총선에서 중의원 전체 465석 중 개헌안 발의가 가능한 310석을 웃도는 316석을 얻었다.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 이덕연 조양준 2026-02-09 19:37 인플레 우려에 요동친 日 채권시장…韓 장기물 금리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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