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외국인 투자유치 MOU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손잡고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종로구 서울투자진흥재단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박경배 국내투자부문 대표,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의 서울 유치와 정착을 지원한다. 국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가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다. 양측은 서울 투자를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재단 연계 글로벌 기업을 활용한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추진 및 투자 활성화, 부동산 투자자 대상 행사 연사 참여 등 파트너십 협력, 재단이 발굴·유치한 글로벌 기업과 마스턴투자운용의 소유·개발 자산 간 매칭을 통한 입주 및 사업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서울시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글로벌 자본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 2026-09-08 18:04 마스턴운용,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외국인 투자유치 MOU
EY한영, 회계투명성 세미나서 거버넌스 강화 방안 제시 EY한영은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새로운 리스크 환경, 거버넌스의 미래’를 주제로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복합 리스크 시대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주요 회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이슈와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정찬 금융위원회 사무관, 이재훈 금융감독원 회계감리1국장, 양준권 EY한영 품질관리실장, 채수완 EY한영 컨설팅부문 파트너가 세션별 연사로 나섰다. 이 사무관은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 세션에서 최근 회계감사를 둘러싼 환경 변화를 짚었다. 이어진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 이 국장은 “재무제표 작성 주체인 회사와 경영진 역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구축·운영과 책임 있는 재무제표 작성·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회계부정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Y한영에서는 개정상법 시행 등 주요 변화가 재무보고와 결산에 미치는 영향과 회계 이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양 실장은 지속가능성 공시는 규제 준수를 넘어 투자자와 시장이 요구하는 정보 신뢰성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채 파트너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사후 점검 중심에서 이영호 2026-09-07 14:47 EY한영, 회계투명성 세미나서 거버넌스 강화 방안 제시
암초 만난 IPO…소노인터 자금 계획 꼬이나 대명소노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오너 일가 세무조사라는 변수를 만나 갑작스럽게 틀어졌다. 문제는 소노인터가 그동안 항공 자회사인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에 대한 재무 지원을 책임지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고유가 여파로 항공사 적자가 커지는 상황에서 상장이 더 밀리면, 소노인터는 자체 현금으로 자회사 지원과 당장 돌아오는 빚 상환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번 주 예정됐던 상장위원회를 연기했다. 당초 상장위가 소노인터의 상장 심사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세청 조사4국이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 등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하자, 거래소는 주관사단에 다음 달 초까지 심사를 미루겠다고 통보했다. 검증할 내용이 늘어날 경우 심사는 1개월 단위로 계속 연장될 수 있다. 이번 IPO는 소노인터의 자금 압박을 풀어줄 핵심 카드였다. 올해 6월 26일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 만큼, 일정대로라면 연내 상장이 가능한 일정이었다. 소노인터가 상장을 통해 모을 예정이었던 공모 자금은 약 70 이영호, 권순철 2026-09-04 16:33 암초 만난 IPO…소노인터 자금 계획 꼬이나
큰손들 “지정학 격변에 과거 자산배분 공식 버려라” 세계화와 저물가에 기대 온 최근 30년의 투자 공식이 지정학적 격변 앞에서 시험대에 올랐다는 ‘큰손’들의 진단이 나왔다. 미중 패권 경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공급망이 갈라지고 물가 상승 압력이 구조화하면서 전통적인 자산 배분만으로는 이전과 같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특정 국가·자산에 대한 쏠림을 줄이고 수익원을 넓히는 동시에 시장 시나리오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에서 열린 ‘2026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에서 크리스 호빈 라자드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경제가 단일 패권과 공급망 효율화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시대에서 다극화·공급망 파편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방·재정 지출 확대에 에너지·물류 비용 상승까지 맞물리며 구조적인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호빈 CEO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가 지금 끝나가는 세계를 위해 구축됐는지, 아니면 다가오는 세계를 위해 구축됐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지정학적 요소는 투자에 덧붙이는 요소가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으 전주=장문항 2026-09-03 18:30 큰손들 “지정학 격변에 과거 자산배분 공식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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