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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한국거래소, 중소형 상장사 재무·회계역량 지원 [시그널]

8월 말부터 실무 세미나 개최
서울·판교·인천 등 7개 권역 상장사 대상

  • 권순철 기자
  • 2026-07-28 09:17
삼일PwC CI. 삼일PwC
삼일PwC CI. 삼일PwC

삼일PwC와 한국거래소가 맞손을 잡고 중소형 상장사의 재무·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양사는 8월 말부터 서울, 인천 등 7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삼일PwC는 28일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8월 말부터 서울, 판교, 인천 등 7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지방 소재 상장사를 포함해 권역별 상장사들의 재무·회계 역량과 인공지능(AI)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18 도입 시 유의사항과 중점 감리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동향과 고도화 방안, 강화된 상장폐지 규정과 대응 전략, 2026년 최신 예규 판례·개정 세법 주요 사항, AI 중심 기업(AI Native Enterprise) 전환 전략과 에이전트(Agent) 활용 사례 등을 다룬다. 삼일PwC 전문가들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의 재무·내부회계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도권 상장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교 권역을 새롭게 추가한 것은 눈여겨볼 부분이다. 세미나는 부산(8월 31일)을 시작으로 대구(9월 1일), 대전(9월 2일), 광주(9월 7일), 인천(9월 10일), 판교(9월 14일), 서울(9월 1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과 대전 세미나는 해당 지역의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상장기업을 둘러싼 회계·공시 환경 변화와 AI 활용 확산에 따라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삼일PwC는 권역별 기업들이 최신 제도와 AI 기술 동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역별 강의 일정. 삼일PwC
권역별 강의 일정. 삼일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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