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3개 법인으로 인적분할 추진…데이터센터·폐기물·부동산으로 나눈다 통합 테크 기업 이도가 세개 법인으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부별 전문성을 높여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폐기물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코원(가칭)을 존속법인으로 총 3개 법인으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법인은 테라원(가칭)으로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을 담당하고 나머지 법인은 부동산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이도의 사업 부문은 큰 틀에서 세 개로 나뉜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물질을 재활용하는 폐기물 사업 부문은 4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 제주, 청주, 곡성 사업장을 통해 산업폐기물 수집·운반, 중간처리, 재활용, 소각, 매립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AI 인프라 부문에서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인프라 분야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실제 이도는 50MW 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올해 초 착수했는데 자체 에너지 사업 역량으로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 투 김병준 2026-04-21 11:29 이도, 3개 법인으로 인적분할 추진…데이터센터·폐기물·부동산으로 나눈다
마스턴투자운용, ㈜한화 건설부문과 부동산 개발사업 협력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이 21일 ㈜한화 건설부문과 부동산 개발 사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날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국내1부문 대표와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Project Financing Vehicle) 등 공동 법인 설립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 금융 전문성과 ㈜한화 건설부문의 기획·시공 노하우를 한데 모아 효율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프로젝트의 최적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공동 법인의 자산관리를 총괄한다. 준공 후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업(Value-up) 전략 수립도 주도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설계 및 시공 전반을 수행하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분양·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경배 마스턴 김병준 2026-04-21 09:02 마스턴투자운용, ㈜한화 건설부문과 부동산 개발사업 협력한다
“국민성장펀드, 역대정책펀드의 10배…PEF 옥석 가릴 시험대”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속에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된 국민성장펀드의 출자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가 대변혁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업계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면 위탁운용사(GP)들의 혁신 산업 발굴을 위한 투자가 국가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책자금이 민간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내수 진작과 고용 증가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건 PEF운용사협의회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AI 등 첨단산업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성장펀드를 포함한 정책적 지원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50조 원 규모 정책펀드는 투자 업계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 원 규모로 투자가 이뤄진다. 투자 대상은 AI 등 10대 첨단전략산업이다. 간접투자를 포함해 직접투자·인프라투융자·초저리대출 등 여러 투자 방식이 가능하다. 이명 김병준, 이충희 2026-04-16 16:59 “국민성장펀드, 역대정책펀드의 10배…PEF 옥석 가릴 시험대”
군인공제회, 엠플러스자산운용 에이펙자산운용에 매각 군인공제회가 16일 엠플러스자산운용을 에이펙스인베스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이날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엠플러스운용의 최대주주가 됐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엠플러스운용 지분 50%+1주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가진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군인공제회는 50%-1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아 공동 주주 체제를 유지한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엠플러스운용 인수를 위해 기존 에이펙스자산운용 주주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투자회사다. 이번 인수를 통해 부동산자산운용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경영 사항과 관련해 콜옵션과 풋옵션 구조를 포함한 주주간 계약도 체결했다. 거래 종결과 함께 이사회 및 주주총회 절차도 마무리되면서 엠플러스운용의 경영권은 에이펙스인베스트로 넘어갔다. 에이펙스인베스트 최대주주인 정상익 회장은 이날 엠플러스운용 대표로 취임했다. 엠플러스운용은 2008년 설립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2015년 군인공제회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부동산 펀드와 개발사업, 해외 대체투자, 기업금융(CF)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기존 운용 역량과 엠플러스자산운용 김병준 2026-04-16 15:55 군인공제회, 엠플러스자산운용 에이펙자산운용에 매각
“데이터·AI·배터리·친환경 등 핵심 기술 영역에 투자 확대”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금 규모만 1500조 원이 넘어서는 국민연금이 ‘마중물’ 역할을 통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이사장은 16일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국민연금은 투자 전략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대체자산을 시작으로 통합 포트폴리오를 적용하고 있다”며 “기금운용본부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유연하면서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첨단산업 분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체투자 자산군 중에서 약 44%를 차지하고 있는 사모투자 부문에서는 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기존에 검증되고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를 포함해 데이터, AI,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등에 대한 핵심 기술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 모험자본 육성 기조에 맞춰 투자 분야를 계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벤처캐피털(VC) 업계의 지속적인 건의 사항이던 ‘핵심 운용 인력 겸업 기준’을 완화 김병준 2026-04-16 15:54 “데이터·AI·배터리·친환경 등 핵심 기술 영역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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