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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파나마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2024년 9월)
발간 2024.09.03 조회 58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 파나마는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카리브해 연안의 국가로, 태평양과 대서양, 중미(서쪽의 코스타리카)와 남미(동쪽의 콜롬비아)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음.


□ 금융시장 개방, 미 달러화 공용제도로 인해 중미의 국제금융 허브로 자리잡았으며, 파나마 운하 및 콜론 자유무역지대를 통한 중계무역으로 중남미 내 국제물류 허브 역할을 담당하여 중미·카리브 연안 국가들 중 1인당 GDP가 가장 높음.


□ 2024년 5월 대선에서 당선되어 7월 취임한 호세 라울 물리노(Jose Raul Mulino) 대통령의 새 행정부는 코브레 구리 광산 폐쇄, 파나마 운하의 운영 불안정 등으로 침체된 국내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음.


□ 대외적으로는 미국과의 우호관계 형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역내에서의 역할 강화, 유럽 및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강화에도 노력하는 등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한 실용주의 외교를 지속하고 있음.

240902_연구소_파나마_국가신용도_평가리포트_대외용_f_암호화해제_(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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