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구 감소, 서방의 견제 등으로 중국의 성장이 정점에 도달하였다는 "Peak China論" 대두
●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주장은 약세화
- 추월 가능성이 존재해도 Peak China論이 제기하고 있는 중국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강화되어 곧 경제대국의 지위를 미국에게 내주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앞으로도 갈등은 지속될 것이며, 현재로서 중국의 무력도발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중국은 급격한 쇠퇴기보다는 점진적인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임
- 또한 미국에 대적할 만한 경제, 기술, 군사력 등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 미국의 군사 대국과 기축통화국 지위는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
● 글로벌 경제 분절화와 미-중 갈등 환경하에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
- 2차 대전 이후 이어져 오던 강대국들의 합의 구도에서 균열이 발생하며 미-중간의 신냉전 구도 형성으로 지정학과 글로벌 경제의 분절화가 주류인 시대가 도래
- 한국은 특히 지정학적 위험 변수인 북한을 고려하여 미-중 패권 경쟁 전개에 따른 상황 별 북한 반응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 미-중 갈등의 심화와 장기화로 미국의 對중국 금융제재는 언제든지 가능하며 이에 따른 금융시장 파급 영향에 대한 대비 필요
1기타 | 1,008 |
2하나금융연구소 | 289 |
3한국바이오협회 | 187 |
4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 29 |
1기타 | 11 |
2하나금융연구소 | 10 |
3한국바이오협회 | 1 |
4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 0 |
1기타 | 15 |
2한국바이오협회 | 2 |
2하나금융연구소 | 2 |
4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