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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반도체산업 중장기 전망
발간 2021.04.23 조회 1,709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Ⅰ. 반도체 경기순환

슈퍼사이클은 강력한 수요가 견인하는 수년간의 가격상승을 의미하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1994~1995년 PC, 2017~2018년 데이터센터로 인해 2차례 발생

-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Commodity화된 D램 가격이 기준이 되나, 시장규모 등으로 평가하기도 함

* Commodity는 표준화되어 제품간 차별이 없는 제품으로 수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됨


- D램 가격은 1차 슈퍼사이클에서 연평균 20%, 2차 슈퍼사이클에서 연평균 30% 상승



Ⅱ. 반도체 수요 점검

반도체 최대 수요처는 통신기기와 컴퓨터(PC·서버)로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0~2025년에 연평균 3.6%, 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 투자는 2020~2024년에 연평균 15.7% 증가 전망

-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0년에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 감소했으나 2021년부터 경제회복, 5G폰으로 교체수요 등으로 인해 성장세로 전환 예상


- 클라우드 사업자가 운영중인 데이터센터는 2020년말 기준 597개, 계획·건설중인 데이터센터는 219개로 추정



Ⅲ. 반도체 시장 전망

1. 메모리반도체

D램 시장은 2020년 653억 달러에서 2022년 1,044억 달러로 연평균 23% 성장, 2022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

- D램 수요는 스마트폰 수요 회복, 5G폰 비중 확대, 인텔의 신규 서버용 CPU 출시 등으로 견조하나 D램 공급은 보수적 투자 등으로 제한적 증가 예상


- D램 시장규모는 2017~2018년 슈퍼사이클 수준으로 확대되나 2021~2022년 D램 가격상승률은 지난 슈퍼사이클 대비 낮을 가능성이 있음


낸드플래시 시장은 2020년 560억 달러에서 2022년 816억 달러로 연평균 26% 성장 전망

- 낸드플래시 수요는 스마트폰 수요 회복, SSD 수요 증가 등으로 견조하나 공급도 투자 확대로 증가 예상


- 낸드플래시는 5~6개 기업이 경쟁중으로 D램 대비 가격 상승 모멘텀이 약하며, M&A 등으로 인한 산업구조 재편, 중국기업의 생산량 확대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


2. 시스템반도체 및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는 산업특성상 슈퍼사이클이 발생하기 어려움

- 시스템반도체는 8천여종의 제품과 다변화된 수요산업, 반도체 위탁생산 확대 등 으로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가격 및 투자 변동성이 낮음


파운드리 시장은 2020년 805억 달러에서 2022년 940억 달러로 연평균 8% 이상 고성장 전망

- 파운드리는 위탁생산비용 상승,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의 반도체 위탁생산 개시 가능성 등으로 중기 Upcycle 전망



Ⅳ. 결론 및 시사점

2021~2022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지난 슈퍼사이클 수준으로 성장하나 D램 가격상승률은 지난 슈퍼사이클 대비 낮을 가능성이 있음

2021~2022년 파운드리 시장은 5G폰·차량용 반도체 등 수요 증가 등으로 호황 예상


- 파운드리 수요는 팹리스의 성장, 반도체 수요기업의 자체 칩 개발, 종합반도체 기업의 반도체 위탁생산 확대 등으로 증가하나 파운드리 사업자는 2강 구조로 재편


메모리반도체와 파운드리의 설비투자 확대로 단기적으로 반도체 장비 수요 증가, 장기적으로 반도체 소재 수요 등이 증가할 전망

210420_연구소_반도체산업_중장기_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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