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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019년 5월 韓美 교역 및 투자 동향 분석
발간 2019.07.11 조회 70 한국무역협회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심화하면서 한국 수출이 6개월 연속 하락하였고 무역 흑자가 63% 급감함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한 459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됨


→ 수출 증감률은 지난 3월부터 줄었다가 미·중 무역 분쟁과 반도체 업황 부진,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5월에 하락 폭이 다시 커짐
→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이 큰 전자, 철강, 화학 등 수출 주력 업종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해석됨


○ 반면 미국의 對中 관세 부과로 인해 한국의 對美 수출은 증가함


→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로 미국의 대중국 제재품목(자동차, 기계류, 플라스틱·고무제품, 반도체, 가전)수입이 24.7% 감소하고 한국산 수입은 20.5% 증가하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에 반사이익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이외 미국에서 대중국 제재 품목과 관련해 수입이 증가한 나라는 대만(29.1%), 베트남(28.3%) 등으로 나타남


■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에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미중 사이에서 한국이 양자택일을 강요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 New York Times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가 미국과 한국 IT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국의 화웨이 제대에 동참해 중국 기업에 대한 부품 공금을 중단하면 심각한 결과(dire consequence)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함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 기업의 화웨이 거래 중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웨이 제재 동참을 촉구함


○ 미국의 화웨이 규제 카드가 한국에게는 일단 반사이익이 되겠지만, 자칫 미·중 패권경쟁 구도로 인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가 재연되지 않도록 국내 업체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에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함

2019년_5월_韓美_교역_및_투자_동향_분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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