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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아태 지역의 성별 금융 격차에는 핀테크가 해결책 ?
발간 2019.07.10 조회 22 한국인터넷진흥원

■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여성이 금융기관 계좌를 보유한 비율을 2014년과 2017년 기준으로 비교할 때,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성별 격차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도시 외곽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우 금융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데는 여러가지 장애물이 존재함.


■ 핀테크가 금융 포용과 함께 성별 금융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금융 서비스 접근 및 사용의 용이성이 여성들의 금융 거래를 도울 수 있으며, 이들을 사기나 불공정한 거래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새로운 금융 미래를 제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 월드뱅크(World Bank)에 따르면, 아태지역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금융기관 계좌를 상대적으로 적게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의 경우 그 격차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남. 베트남이나 태국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성별 금융 격차가 적은 것으로 조사됨. 필리핀, 라오스, 인도네시아, 몽고 등에서는 오히려 여성의 금융 계좌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파악됨.


■ 글로벌 핀덱스 데이터베이스(Global Findex Database)의 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된 이유는 계좌를 개설하고 운영할 자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으로 파악됨.


■ 금융기관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유지하는 데 일정 수준 이상의 금액의 예치를 요구한다는 것. 이외에도 금융기관의 거래 비용이 너무 비싸거나, 여성들이 계좌를 개설할 때 요구하는 개인 정보가 지나치게 엄격한 것도 다반사인 것으로 조사됨. 월드뱅크에 따르면 15세 이상 여성 6명 중 한명은 은행에서 요구하는 문서가 미비해서 계좌를 만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 여성들이 금융기관의 계좌를 보유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들로는 문화나 종교적 이유, 신뢰 문제, 마인드셋 등으로 나타남.


■ 핀테크가 계속 진화하면서 사용하기 쉽고, 보다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이 금융 포용 그리고 성별 금융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음. 예를 들어 모바일 결제가 보다 쉬워지면서 나타난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음. 2007년 처음 등장한 엠페사(M-Pesa)는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이동통신사업자가 선보인 모바일 송금, 금융, 마이크로 금융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예치, 인출, 송금을 지원함. 더 나아가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때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지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2017년 기준 엠페사는 세계 10개국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함.

핀테크_Bi_Weekly_리포트_7월_2주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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