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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스마트 유통 물류산업에서의 인공지능 서비스
발간 2019.07.04 조회 97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2016년 알파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AI는 자율주행차, 지능형 로봇, 스마트 공장 등의 제조업과 의료, 교육, 금융 등과 같은 서비스업에 적용되어 많은 부분에서 상용화가 시작됐으며, 전문가들은 앞으로 AI 활용으로 매년 3.5조~5.1조 달러 규모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급진적 발전은 산업간 융합 가속화를 이끌어내어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래 일자리의 대대적인 변화를 초래하여 고용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특히, McKinsey&Company사는 AI 기술에 의해 가까운 장래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클 산업으로 유통소매, 운송물류 및 자동차 산업을 꼽았다. 따라서 다른 산업보다 먼저, 유통·물류 분야에서 새로 요구되는 인력을 교육시키기 위한 직무훈련 과정을 정의하고 각 분야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와 관련된 구체적인 요소기술이 무엇인가를 고민할 시점이다.


● 본 고에서는 유통·물류 산업에 적용될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예측했으며, 제공 서비스와 세부 직무별 활용정도를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AI 소프트웨어 요소기술을 기계학습, 지식추론, 시각지능, 언어지능의 네 가지로 구분하여, 유통·물류 세부 분야별로 기계학습 분야의 세부 기술(강화학습, 선형·순환·합성곱·생성적 적대 신경망)의 활용도를 제시했다.


그리고 유통·물류 산업 및 고용 현황과 잡코리아의 채용 직무 분야를 분석함과 동시에, 국내 49개 대학에서의 유통·물류관련 학과의 교과목도 접목시켰다. 잡코리아 채용 직무 분석 결과, IT 영역에서는 AI·빅데이터 분야 업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학에서는 아직까지 AI 기술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 유통·물류 관련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IT 분야 외에 유통·물류 학과에서도 AI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AI 교육이 IT 분야에 국한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AI 기술 도입과 함께 4차산업혁명의 혁신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 유통·물류 분야에서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이 감소(단순반복적 업무의 일자리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인터넷 상거래, 서비스 무인화 기술과 함께 AI의 도입으로 유통·물류 분야에서는 지금까지의 단순 반복적인 직무가 사라지고,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업무를 요구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에 대한 교육훈련 과정을 준비하고 운영해야 할 시기로 판단된다.


● 본 고에서는 지면 관계상스마트 유통·물류 산업과 관련한 문제점, AI를 이용한 문제해결 방안, 향후 발전방향 및 다양한 AI 서비스를 설명하지는 못하였으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_유통_물류산업에서의_인공지능_서비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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