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내년 2월에도 0.5%p?”…나스닥 -1.09% 출발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러시아산 가격 상한제 유가 80달러 넘어서
월가, 산타랠리 vs 많이 올랐다 분석 맞서

  • 뉴욕=김영필 특파원
  • 2022-12-06 00:21:47
“내년 2월에도 0.5%p?”…나스닥 -1.09% 출발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AFP연합뉴스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가 실시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상으로 오른 가운데 월가가 이달과 내년 2월 기준금리 인상폭을 가늠하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5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1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291.63포인트(-0.85%) 내린 3만4138.25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42.76포인트(-1.05%) 하락한 4028.94, 나스닥은 125.47포인트(-1.09%) 빠진 1만1336.0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올 업데이트된 최종금리가 4.75~5.25% 사이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연준 위원들은 최근 임금상승폭이 크게 나옴에 따라 12월에 이어 내년 2월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0.5%p 금리인상을 선호하지만 다른 이들은 0.25%p를 원하고 있다고 밝혀 0.5%p 카드가 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이날 오전10시3분 현재 CME 페드워치에 다르면 내년 2월 0.5%p 가능성이 49.6%로 0.25%p 확률(39.1%)보다 10%p 이상 높다. 전날만 해도 0.25%p가 46.1%로 0.5%p(44.9%)보다 높았다.


추가로 시장에서는 산타랠리 가능성과 함께 증시가 꽤 올라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나온다. 마이크 윌슨 모건 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거의 상한에 도달했다”며 “우리의 원래 전술적 목표 범위는 4000~4150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S&P500이 4071.70에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5% 넘게 하락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의 12월 생산량이 전달 대비 20% 넘게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테슬라는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유튜브 생방송] : 미국 경제와 월가, 연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가 섬머타임 종료로 매주 화~토 오전7시55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에서는 ‘3분 월스트리트’ 기사 추가 설명과 질의 응답(Q&A)이 이뤄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자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국 경제와 월가의 뉴스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