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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타고 맥쿼리인프라 다시 질주

3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 속 1만3200원 마감
공항 교통량 늘며 상반기 2365억 수익…7.8%↑
항만 물동량 회복에 부산항 수익도 19.7% 급증
상반기 배당금 주당 380원…이번 달 29일 지급

  • 손철 기자
  • 2022-08-02 07:30:24

인프라, 인프라투자, 맥쿼리인프라, MKIF, 맥쿼리자산운용, 인프라펀드, 대체투자, 고속도로투자

코로나 엔데믹에 힘입어 맥쿼리인프라(088980)펀드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항 이용객 수가 늘어나면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통행량이 회복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맥쿼리인프라의 주가는 8월 첫째날 거래에서 200원(1.54%) 오른 1만3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1만2600원에 거래를 마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앞서 맥쿼리인프라(MKIF)는 지난달 29일 상반기 운용수익이 23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그널] 엔데믹 타고 맥쿼리인프라 다시 질주

맥쿼리인프라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우면산터널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13개 유료도로와 △부산항 신항 2-3단계 △동북선 도시철도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등 총 17개 자산에 투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 초에도 인천-김포고속도로의 자금 재조달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국민은행과 포스코건설 등 초기 투자자들이 매각한 지분(에쿼티) 중 22.8%를 369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맥쿼리인프라가 보유한 유료도로 자산의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0%, 3.8% 각각 증가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통행량이 점차 회복한 덕분"이라며 "특히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천대교는 최근 공항 이용객 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통행량이 각각 12.3%, 1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 신항 2-3단계는 총 처리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37만 TEU를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816억 원으로 19.7% 증가했다.


맥쿼리인프라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 이사회는 2022년 상반기 분배금으로 주당 38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으며 8월 29일 지급할 예정이다.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3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22년 8월 1일 기준 시가총액은 5조344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 투자자 수는 16만 명 이상으로 국내 기관투자가 및 개인투자 비중이 8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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