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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스톤브릿지, 아시아나 인수 파트너로

컨소시엄 구성해 본입찰 참여

  • 김상훈 기자
  • 2019-10-21 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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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애경-스톤브릿지, 아시아나 인수 파트너로

애경그룹과 국내 사모펀드(PEF)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애경그룹은 21일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입찰은 다음 달 7일로 예정돼 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김지훈 파트너가 지난 2008년 사모펀드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한 운용사다. 2017년 벤처투자 부문을 분할해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별도로 설립, 현재는 사모펀드 운용에만 집중하고 있다. 전체 운용자산(AUM)은 1조4,000억원가량에 이른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앞서 2017년 애경산업(018250) 지분 10%를 투자하며 애경그룹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의 한 관계자는 “치열한 국내외 경쟁환경에서도 회사 설립 14년 만에 제주항공을 우리나라 1등 저비용항공사(LCC)로 키운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조기에 정상화해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결정했다”며 컨소시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애경그룹 측은 “전 세계적으로 항공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제주항공 경영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항공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허세민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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