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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정치적 불확실성·세계경제둔화 우려에 1,300달러선 회복

  • 강도원 기자
  • 2019-01-26 10:27:51
달러 약세로 국제금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면서 1,300달러 선을 회복했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8.3달러(1.4%) 오른 1,30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주간 기준으로 1% 넘게 상승했다.

금값 상승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지정학적 위험이 커져 안전자산의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 및 유로존, 베네주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73% 내린 95.86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이밖에 다음 주 미국 연방제도준비이사회(Fed)가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달러 약세를 이끌며 금의 매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악재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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