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재 읽고 계신 기사는
유료기사 입니다.

비회원도 읽을 수 있는 무료기사로 전환된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작년 파주 땅값 껑충 … 조선업 침체 울산은 ↓

  • 이혜진 기자
  • 2019-01-24 08:40:15


작년 파주 땅값 껑충 … 조선업 침체 울산은 ↓

지난해 전국 땅값이 4.58% 올랐다. 파주는 남북관계 회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호재에 힘입어 9.53% 올라 시·군·구 땅값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역 산업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 등 일부 지역은 하락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한 해 전국 지가 상승률은 4.58%로 전년(3.88%) 대비 0.70%포인트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06년(5.61%)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엇갈렸다. 수도권은 땅값 상승폭이 전년 3.82%에서 5.14%로 확대됐으나 지방은 상승폭이 3.97%에서 3.65%로 줄었다. 시·도별로 세종(7.42%), 서울(6.11%), 부산(5.74%), 광주(5.26%), 대구(5.01%), 제주(4.99%) 순으로 상승했다. 세종은 4·6 생활권 개발과 KTX 세종역 신설 여론 조성 등 교통망 개선 호재,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호재가 됐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변동률이 높아졌으나 경기(4.42%), 인천(3.59%)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파주시(9.53%), 강원 고성군(8.06%) 등 남북경협 수혜지역과 서울 용산구(8.60%)·동작구(8.12%)·마포구(8.11%) 등 개발호재 지역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울산 동구(-3.03%), 전북 군산시(-1.92%), 경남 창원 성산구(-1.17%), 거제시(-0.65%), 창원 진해구(-0.34%) 등 산업 침체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내렸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5.24%), 상업(4.38%), 계획관리(4.37%), 농림(4.06%), 녹지(3.75%), 생산관리(3.50%), 보전관리(3.01%) 등 순으로 상승했다. 이용 상황별로는 주거용(5.16%), 상업용(4.66%), 전(4.18%), 답(4.00%), 임야(3.06%), 골프장·스키장 등 기타(3.01%), 공장용지(2.60%) 순이었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닫기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