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닫기
로그아웃
개인정보관리
비밀번호 재설정
로그인을 해주세요
정보
Deal
Finance
Alternative
Global
Industry
S-money
리포트V
+
전체기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All Headline
메뉴목록
검색
입력취소
검색
전체
Deal
Finance
Alternative
Global
Industry
S-money
총
1,635
개의 기사
바이든 시대, 유가는 당분간 ↑·비트코인은 ‘글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에너지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장 바이든 대통령은 파리 기후협약 복귀 명령에 서명했고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국 네브라스카주를 잇는 ‘키스톤 XL’ 송유관 사업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투자도 대폭 늘릴 예정이죠.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0.3% 떨어진 53.13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하지만 큰 틀에서 유가는 당분간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배럴당 65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유가와 함께 최근 비틀거리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겠
김영필 기자
8분전
빅테크 급등에 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주요 기술주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하면서 나스닥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1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3.67포인트(0.55%) 오른 1만3,530.92에 거래를 마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1.22포인트(0.032%) 상승한 3,853.07에 마감했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37포인트(0.040%) 내린 3만1,176.01에 거래를 끝냈다.애플은 모건스탠리가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3.67% 올랐다. CNBC는 “다음 주 나
김영필 기자
2021-01-22
국내 이슈 우선한다는 바이든…파티는 ‘당분간’ 이어진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0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그는 이날 예상대로 ‘통합’을 핵심 화두로 던졌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분간 내정에만 신경 쓸 것임을 보여줍니다. 의회습격 사건에서 나타났듯 내전 같은 상황을 끝내지 않고서는 미국을 이끌어 나갈 수 없겠죠.바이든 대통령은 경제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코로나19 대응도 결국 경제와 이 정권의 핵심 목표인 중산층 재건과 맞닿아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과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확장적 재정
김영필 기자
2021-01-21
바이든 취임한 날 美 증시 사상 최고치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날 나스닥이 2%가량 급등하고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20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만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2.94포인트(1.39%) 상승한 3,851.85, 나스닥은 260.07포인트(1.97%) 급등한 1만3,457.25에 마감했다. 다우와 S&P, 나스닥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CNBC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면서 사상
김영필 기자
2021-01-21
옐런 “정부 돈 크게 써야” 발언에 美 증시 상승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의 대규모 정부 지출 발언과 기술주 상승에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 19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6.26포인트(0.38%) 오른 3만930.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30.66포인트(0.81%) 상승한 3,798.91, 나스닥은 198.68포인트(1.53%) 뛴 1만3,197.18에 마감했다. CNBC는 “옐런 지명자의 대규모 지출 언급과 백신 보급확대, 일부 기업 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전했다.이날 기술주는 크게 올
김영필 기자
2021-01-20
옐런 “경제회복해야 법인세 인상, OECD와도 협의”…청문회 핵심발언 7가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자의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가 19일(현지 시간) 있었습니다. 옐런 지명자는 어제 나온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정부가 지출을 크게 해야 하며(Big Act),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위적인 약달러 정책은 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청문회에서는 이 외에도 주목할 것들이 있는데요. 법인세 인상 계획과 중국에 대한 생각, 정부 부채에 대한 구상, 50년 만기 채권 등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청문회 관련 주요 발언을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핵심을 추리면,① 미국 경제 회복 뒤에
김영필 기자
2021-01-20
버블 때 투자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18일(현지 시간) 미국은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쉬었습니다. 휴일인 만큼 이번엔 버블 때 투자하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3분 월스트리트’ 코너에서 종종 전해드리는 리트홀츠 웰스매니지먼트 그룹의 벤 칼슨 얘기인데요. 그는 미 경제방송 CNBC를 비롯해 월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이번 내용이 상식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전해드립니다.개인적으로는 단순히 “버블이 우려된다” “언젠가 터진다”고 하는 이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너무 빨리 올
김영필 기자
2021-01-19
트럼프, 인텔 수출면허 취소…퇴임 앞두고 또 화웨이 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정권 교체 직전까지 중국에 대한 제재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등 화웨이에 부품을 수출하는 미국 전자·통신 기업의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는 지난 15일 상무부로부터 중국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에 대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수출 면허 신청을 다수 반려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 로이터의 한 소식통은 4개 기업에서 최소 8개의 수출 면허가 이미 취소됐다고 말했다. 면허 취소 기업에는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김기혁 기자
2021-01-18
바이든, ‘트럼프 지우기’ 해석은 1차원적…美, 일방주의 더 까다로워진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낮12시부터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됩니다. 예측 불허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서 바이든으로 대통령이 바뀌는 만큼 많은 것이 변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파리기후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에 복귀하고 힘이 빠진 세계무역기구(WTO)를 되살릴 예정입니다. 이민 문제도 트럼프 대통령 때와는 다르겠죠. 대북 접근 방식 역시 하향식인 ‘톱다운(Top Down)’에서 상향식인 ‘바텀업(Bottom Up)’으로 바뀝니다.하지만 이를 두고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정책을 줄줄이 뒤집는다고 해석하면 곤
김영필 기자
2021-01-18
파월 "경제, 목표치에 한참 미달...금리 인상 없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출구 전략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당분간 지금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일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거론한 양적완화(QE) 축소 논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를 할 시점이 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했다. 한동안 지금의 자산 매입 속도를 유지하겠다는 뜻이다.파월 의장은 14일(현지 시간) 프린스턴대가 주최한 통화정책에 대한 질의응답(Q&A) 시간에 이같이 밝혔다.그는 “경제는 우리 목표보다 한참 못 미친다”며 “금리를 올려야 할 때가 되면 분
김영필 기자
2021-01-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