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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美 달러 자산 비중 일반인 2배 육박”
“새해에는 미국 장기채와 인공지능(AI)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 등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고 있는데 미국 외 다른 나라의 자산과 관련해서는 고액자산가 고객들도 거의 문의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2023년 초까지만 해도 20% 안팎이었던 고액자산가들의 평균 달러 자산 비중이 현재는 35~40%까지 늘었고 올해에는 40%를 넘길 것 같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만난 유관선(44·사진) 삼성증권 SNI패밀리오피스센터 3지점장은 고액자산가들의 올해 자산 전략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
윤경환
2025-01-21 06:00
“슈퍼리치, 올 달러자산 비중 40% 넘길것”
“2023년 초까지만 해도 20% 안팎이었던 고액자산가들의 평균 달러 자산 비중이 현재는 35~40%까지 늘었고 올해에는 40%를 넘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미국 장기채와 인공지능(AI)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 등에.대한 투자를 추천하고 있는데 미국 외 다른 나라의 자산과 관련해서는 고객들도 거의 문의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만난 유관선(44·사진) 삼성증권 SNI패밀리오피스센터 3지점장은 고액자산가들의 올해 자산 전략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워낙 탄
윤경환
2025-01-20 17:47
"1분기 환율 1440원 전망…상반기 원화약세 지속"
한국투자증권이 2일 올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 전망치를 144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 전반에 걸쳐 원화 약세 압력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문다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관련 정치 불확실성으로 원·달러 환율이 1486.7원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대행 체제 전환 과정에서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된 영향이다. 당국의 시장안정화 노력에도 연말 낮은 거래량 속에서 정치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가 확대됐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주요 저항선이었던 145
서종갑
2025-01-02 08:34
"올해에도 美 성장 지속…S&P500 13% 오른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새해에도 13%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상승률인 25%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1957년 지수 출범 이후 기록한 연평균 수익률(10.23%)은 웃돌 것이라는 진단이다. 다만 미국 국채금리가 예상 밖 고공 행진을 펼칠 경우 증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계했다. 3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가 기관들은 2025년 말 S&P500지수에 대한 전망치 컨센서스를 6669.11로 제시했다. S&P500가 이날 59
뉴욕=김흥록
2024-12-31 17:51
국정마비에 맥 못추는 환율, 1500원 초읽기
원·달러 환율이 정국 불안으로 1480원을 넘어서는 등 외환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급 충격이 닥친 것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2.7원 오른 14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오전 2시 40분께 1470원을 넘어서는 등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다. 오전 9시 주간 거래가 시작된 후 잠시 안정세를 찾는 듯하더니 야당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이 가시화하자 1486.7원까지
김혜란
2024-12-27 17:47
채권 시장 참여자 40% "다음 달에도 원·달러 환율 오른다"
채권 시장 참여자 100명 중 39명이 다음 달에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도 미국 기준 금리 인하 속도 감소에 따른 강달러 기조와 최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원화 약세가 맞물리며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5년 1월 채권시장 지표’를 발표했다. 58개 기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이 지난 18~23일 간 응답한 결과다. 지난 달보다 원·달러 환율 상승을 전망하는 참여자들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이정훈
2024-12-27 10:35
中·印서 美펀드로 머니 무브…40일 만에 1.8조 유입
미국 대선 이후 북미 주식형 펀드로 투자 자금 쏠림이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이 확정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40일간 북미 주식형 펀드로 1조 8308억 원의 투자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중국과 인도 등 나머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총 4391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과는 대조적이다. 수익률 차이가 곧 자금 유출입으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는 미국 대선 이후 이
이정훈
2024-12-16 17:53
월가서 ‘달러 정점론’ 고개…원화 불안감은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고공 행진하고 있는 달러 가치가 6개월 내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 부양책과 관세로 인한 강달러 전망은 이미 반영돼 있는 만큼 내년에는 약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미국 달러지수가 내년 말에 지금보다 6% 낮아질 것으로 봤다. 소시에테제네랄의 통화 전략 책임자인 키트 주크스는 “달러화의 상승 속도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주요
뉴욕=김흥록
2024-12-16 17:37
국민연금, '1억弗 미만' 해외 부동산 투자 추진
국민연금이 기존에는 투자하지 않았던 1억 달러(약 1436억 원) 미만의 해외 부동산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은 특히 소규모 부동산 플랫폼 투자처를 발굴해 해외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 하락도 방어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각종 해외 투자자들과 만나 1억 달러 미만 부동산에도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구애에 나섰다. 부동산 등 해외 투자에 대해서는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고려해 1억 달러
천민아
2024-12-15 15:54
맥쿼리 "금리 하락…글로벌 부동산 가장 큰 혜택"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내년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해 "향후 12~24개월 동안 금리 하락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금리 하락과 더불어 견조한, 혹은 가속화되고 있는 글로벌 성장의 조합이 해당 자산군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맥쿼리는 이날 보고서 '2025년 전망: 성장을 계획하고 변동성에 대비하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맥쿼리는 글로벌 증시에 대해서도 "금리 하락과 견고한 GDP(국내총생산) 성장은 일반적으로 긍정적 환경
이충희
2024-1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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