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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홍역' 르메르디앙 서울 새주인에 현대건설
클럽 버닝썬 사태로 홍역을 치뤘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메르디앙서울 호텔을 현대건설이 공동 인수했다. 입지가 뛰어난 만큼 향후 분양형 주택 상품으로 개발해 공급할 것이란 관측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부동산개발회사 웰스어드바이저스와 함께 르메르디앙서울을 20일 공동 인수했다. 인수 가격은 7,000억원대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3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은 호텔 운영이 아닌 주거 및 상업시설이 포함돼 있는 분양형 상품 등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르메르디앙서울의 대주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2021-01-21
105층? 70층? 50층?...GBC 층수 놓고 고민 빠진 현대車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초일류 기업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105층 원안으로 가는 방안과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한 50층 3개 동 등 다양한 방안을 두고 저울질하는 분위기다.17일 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그룹은 105층 규모의 타워 1개 동을 짓는 종전의 설계안과 함께 70층 2개 동, 50층 3개 동 등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안을 두고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실리적인 성향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층고를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서종갑 기자
2021-01-17
美, 내달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 또 내놓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약 1조9,000억 달러(약 2,096조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책을 내놓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대규모 인프라·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함께 부양책을 통해 미국 경제를 계속 떠받치겠다는 것이다. 다만 정부 부채 급증과 과잉 유동성에 따른 자산 가격 급등에 이 같은 정책이 지속 가능하냐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 16일 바이든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든 경제팀은 1단계 코로나19 지원책에 이어 2단계로 연구개발(R&D)과 제
김영필 기자
2021-01-17
[인사] 한국투자공사(KIC)
◇한국투자공사<부서장 보임>△부동산투자실장 이승걸
강도원 기자
2021-01-15
KKR, 첫 아시아 부동산 펀드 결성 완료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이 17억달러(1조9,000억원) 규모 아시아 부동산 펀드(KKR Asia Real Estate Partners, 이하 AREP)의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AREP는 KKR가 조성한 첫 아시아 지역 부동산 펀드다. 국내외 연기금과 국부펀드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자가 이번 펀드의 출자에 참여했다. KKR은 아시아 지역에서 2011년부터 약 20건의 부동산 자산에 자금을 투입했다. 한국에서는 오피스 타워인 남산스퀘어를 인수한 바 있다.KKR은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약 140억달러(약 15조원) 규모의 부동산 자
조윤희 기자
2021-01-14
바로자산운용, 김천 유한킴벌리 물류센터 매입
신안그룹 계열사인 바로자산운용은 경북 김천 유한킴벌리 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천 유한킴벌리 물류센터는 김천 2차 산업단지 내 위치한다. 연면적 1만5,449㎡(약 4,673평),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상온 물류창고다. 지난해 8월 준공됐다.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과 5km 거리로 유한킴벌리가 8년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바로자산운용은 ‘바로전문사모제21호’를 통해 해당 물류센터를 감정가(감정가 237억 원) 91%인 216억 원에 매입했다. 기대 수익률 개념인 캡레이트(cap rate)는 5% 중
강도원 기자
2021-01-11
[시그널人] “美 기업·인구 脫도심…대체투자 자산도 변화 필요”
“미국은 뉴욕시 등 대도시 인구가 지난 10년간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던 미국 대도시는 기업과 인력이 떠나는 ‘탈(脫) 도시’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요. 미국 대체투자 자산들도 이런 흐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부동산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브릿지인베스트먼트그룹의 이승환 아시아 대표는 7일 올해 미국 대체투자 시장을 둘러싼 이슈를 놓고 먼저 인구 이야기부터 꺼냈다.한국투자공사(KIC)의 뉴욕지사장과 운용전략실장을 지낸 이 대표는 국내에 많지 않은 해
강도원 기자
2021-01-07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던킨·배스킨라빈스 산다
코람코에너지리츠(357120)가 SPC그룹과 손잡고 본격적인 부가수입 확대에 나섰다. 운영 중인 주유소 상업시설에 SPC그룹 계열 배스킨라빈스31과 던킨도너츠 등을 입점, 배당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섰다.코람코에너지리츠는 30일 BR코리아와 주유소 상업시설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매장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현대오일뱅크 셀프 주유소다. 도너츠 1위 브랜드 던킨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31의 딜리버리(배달)&드라이브스루(차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는 매장)가 들어선다. 매장은 3월부터 영업에
강도원 기자
2021-01-05
메이트플러스-젠스타 통합…‘젠스타메이트’ 출범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가 새해 통합법인을 출범했다. 상업용 부동산 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회사 조직을 효율화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단 취지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 통합법인인 ‘젠스타메이트’가 공식 출범했다. 양 사의 자산관리(PM)과 임대차관리(LM), 자산 실사(DD) 등 중복되는 사업 부문과 메이트플러스 자회사 에비슨영코리아의 컨설팅, 리서치 부문이 합쳐졌다. 지난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커지면서 양 사가 과도한 입찰 경쟁을 하는 등 비효율적인
김민경 기자
2021-01-04
[시그널FOCUS] 해외 부동산 '큰손' 韓기관 자금 흡수하는 아마존
한동안 유럽 시장에서 부동산 쇼핑을 하던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미국 아마존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임차인 보호 강도가 높은 유럽보다 고정적인 임대료 상승분을 보장하는 미국 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면 이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서다. 올 들어 투자 손실을 안긴 호텔·오피스 자산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물류 인프라를 선호하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관이 참여한 미국 내 아마존 물류센터의 누적 프로젝트 규모는 1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각지에
조윤희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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