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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필요"
이동섭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이 코스피지수가 5000포인트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관 투자가들의 역할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밸류업(가치 제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 실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스튜어드십 코드가 제정된지 8~9년이 됐는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개정된 적이 없다”며 “이 같은 논의가 없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기관투자가가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
김병준
2025-11-11 17:53
"대양전기·전장 합병해야" 쿼드운용 공개 서한 띄워
쿼드자산운용이 공개서한을 통해 조선 기업인 대양전기공업(108380)에 주주 환원 확대와 최대주주 개인회사 간 합병을 요구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쿼드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라는 공개서한을 통해 “특수관계법인인 대양전장과의 내부거래로 인해 대양전기공업의 이익이 유출되고 있고 낮은 주주 환원으로 자본 과잉과 자본 효율성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우 대양전기공업 대표는 대양전기공업 지분 59.34%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양전장 지분은 95.8%를 보유하고 있
김병준
2025-11-11 17:43
입장 확 바꾼 모건스탠리 "삼전 내년 영업익 116조"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14만 4000원, 73만 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강세장이 올 경우 삼성전자는 17만 5000원, SK하이닉스는 85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116조 4480억 원으로 제시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94조 625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에는 전체 영업이익이 135조 2200
이충희
2025-11-11 17:42
진격의 한투, 누적 영업익 2조…삼성도 1조클럽 복귀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일제히 역대급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누적 영업이익이 약 2조 원에 달해 연간 ‘3조 클럽’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삼성증권(016360)도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회복했다. 올해 ‘1조 클럽’ 증권사들은 미래에셋·NH투자·키움·메리츠까지 최소 6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한 835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8% 늘어난 6509억 원을
변수연
2025-11-11 17:40
EPL처럼 기금간 무한경쟁…호주 연금 수익률 韓의 3배
호주 시드니에서 20년 가까이 금융 업종에 종사해온 한 직장인은 본인의 퇴직연금을 두고 ‘자동으로 불어나는 또 하나의 월급’이라고 표현했다. 슈퍼애뉴에이션(Superannuation)으로 대변되는 퇴직연금은 호주인에게 더 이상 제도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가 됐다. 호주 퇴직연금 시장이 ‘자동 적립, 자동 투자’로 설계된 제도 아래 묵직한 복리의 힘을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 투자와 분산 운용을 축으로 연 7~8%대의 안정적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과 격차는 세 배 가까이 벌어졌으며 현지에
시드니=장문항
2025-11-11 17:38
자동가입·자동투자 결합…'장기투자 DNA' 심어[퇴직연금 프런티어]
호주는 ‘노동시장 참여자 전원 퇴직연금 가입’을 핵심 원칙으로 둔다.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시간제 근로자까지 퇴직연금 납입이 의무화돼 있으며 일정 근속 요건 없이도 소득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계좌가 개설된다. 일회성 근로자나 프리랜서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전체 계좌의 60%가 디폴트 상품인 ‘마이슈퍼’에 자동 편입돼 개인의 투자 이해도나 성향과 무관하게 분산투자가 이뤄지는 체계다. 호주연금협회(ASFA)는 해당 제도를 “가입자 간 수익률 격차를 줄이는 집합 운용 모델”이라고 정의했다. 한 번 적립된 자금은
시드니=장문항
2025-11-11 17:34
씨엠티엑스, 청약 증거금 13.8兆 몰렸다…올해 코스닥 IPO 중 '최고'
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 전문 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일반 청약에서 14조 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기업 중 가장 큰 증거금 규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씨엠티엑스는 이달 10일과 11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13조 8622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받았다. 100만 주 모집 중 25만 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일반 청약에 총 4억 5825만 5880주가 접수되며 경쟁률 1833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48만 9865건
박정현
2025-11-11 16:59
반도체 투톱 2%대 동반 강세에…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마감[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투톱 상승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1% 상승한 4106.3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2%대 상승하며 전날의 3.02% 급등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하더니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막판 시총 상위주들의 상승폭 재확대에 힘입어 상승한 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2820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3억 원, 2226억
이충희
2025-11-11 15:56
이지스 인수 3파전…'승자의 저주' 우려 커진다
국내 부동산자산운용업계 1위인 이지스자산운용 매각전이 막판에 치열해지면서 전체 기업가치가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기존에 경쟁하던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외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도 여전히 인수 의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업계에서는 회사의 주축 조갑주 전 신사업 추진단장의 거취와 맞물린 인력 이탈, 부실 자산 처리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과도한 금액으로 인수하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
임세원
2025-11-11 15:45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최대 17만5000원, 하이닉스 85만원"[마켓시그널]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14만 4000원, 73만 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강세장이 올 경우 삼성전자는 17만 5000, SK하이닉스는 85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10일(현지시간) '메모리-최대 가격 결정력(Memory?Maximum Pricing Power)' 보고서를 통해 양사의 목표주가를 이처럼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반도체의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 전
이충희
2025-11-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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