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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출신 김민선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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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 볼, 3분의2 떠있을 때만 시도해요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에 빠진 상황이라도 상당히 먼 거리가 남았다면 우드 샷을 생각해야 하겠지요. 풀이 긴 러프에서 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클럽헤드가 빠져나가게 할 만큼의 충분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러프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클럽이 제한적이고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성이나 시니어 골퍼들이 러프에서 고전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러프의 깊이가 클럽 선택을 좌우합니다. 풀이 길고 질길 때, 또는 역결일 경우에는 짧은 아이언을 이용해 페어웨이로 레이업 하는 게 좋습니다. 약
김태원 기자
2021-02-25 14:37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웨지 대신 8·9번 아이언 선택을
한겨울은 지났지만 초봄까지는 잔디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지요. 특히 그린 주변이 그렇습니다. 잔디의 밀도가 낮거나 힘이 없어 흙바닥에서 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계절에 쇼트게임을 할 때는 로프트가 크고 바운스 있는 웨지로 어프로치 샷을 하다가는 뒤 땅을 치거나 두꺼운 샷을 피하려다 손목을 쓰면서 반대로 토핑을 내기 십상입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그린 주변에서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것은 볼을 띄우지 말고 굴려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린도 딱딱해서 띄우는 어프로치는 어디로 얼마나 튈지 모
박민영 기자
2021-02-19 06:00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뒤땅 치기’ 안 돼요…그립 짧게, 볼은 오른쪽에
코스에는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장애물들이 조성돼 있습니다. 벙커·해저드·나무·바위 등이지요. 티샷을 할 때 대표적인 장애물은 벙커입니다. 시각적으로 불안하기도 하고 빠지기라도 한다면 세컨드 샷에서 부담이 되기 때문에 특히 긴 파4나 파5 홀에서 페어웨이 벙커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볼이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갔다면 먼저 클럽 선택을 고민해야 합니다. 벙커 턱의 높이가 관건입니다. 턱이 높은 벙커라면 온 그린을 포기하고 짧은 클럽으로 탈출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단 모래 함정에서 빠져나간 뒤 세 번
박민영 기자
2021-02-04 07:10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홀컵 시계'…몇시로 떨어뜨릴까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린에서 범하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좌우 경사를 덜 보는 것입니다. 홀에 이르기 전에 휘어져 버려 아예 홀인 기회가 없는 경우입니다. 퍼트에서 ‘네버 업-네버 인(Never up-Never i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홀을 지나가게 치지 않으면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휘어지는 퍼트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경사를 충분히 보지 않아 홀의 아래쪽으로 쳐서는 절대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울기를 기준으로 홀의 위쪽을 ‘프로 사이드’, 홀인 기회가 없는 홀의 아래
박민영 기자
2021-01-28 13:10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고탄도·직진 샷 원한다면 샬로 페이스 적합
시판되는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는 대부분 460㏄입니다. 골프 규칙에서 규정하는 최대치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선호하는 프로 골퍼를 위해 5~20㏄ 정도 작은 헤드, 또는 아마추어를 겨냥한 500㏄짜리 비공인 대형 헤드도 나옵니다. 그런데 같은 460㏄라도 헤드의 형태에 따라 크기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헤드 형태는 대개 페이스의 모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페이스는 딥(deep)과 섈로(shallow) 페이스로 나뉩니다. 딥 페이스는 페이스 면이 위아래로는 높고 좌우로는 좁은 형태, 그에 비해 섈로 페이스는 위아래가
박민영 기자
2021-01-21 07:10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오른손 힘 억제…무난한 오버래핑
골프 스윙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그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립은 클럽을 휘두르는 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임팩트 때 헤드가 똑바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그립을 잘 못 잡고 있다면 좋은 스윙을 하더라도 볼이 똑바로 날아갈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립의 중대한 역할은 스윙 때 양팔이 함께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왼손과 오른손이 하나로 합쳐지게끔 겹쳐 잡습니다. 양손을 겹치는 그립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왼손 검지 위를 오른손 새끼 손가락으로 덮어 잡는
박민영 기자
2021-01-14 10:41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핑거 그립, 리듬감 있는 스윙에 적합
팜(palm) 그립과 핑거(finger) 그립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컴퓨터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마우스를 잡는 손의 모양에 관한 용어로 쓰인다고 합니다. 손바닥을 이용해 마우스를 잡고 움직이는 것을 팜 그립, 손가락 끝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잡고 가볍게 조작하는 방법을 핑거 그립이라고 부릅니다. 골프에서도 손잡이를 쥐는 왼손 그립의 방법을 같은 이름으로 말합니다. 왼쪽 손바닥 전체로 잡으면 팜 그립, 손가락 위주로 잡으면 핑거 그립이겠지요. 어떤 쪽이 더 좋다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그립 법으로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박민영 기자
2021-01-07 09:59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왼발 뒤로 빼 오픈 스탠스를
그린 주변 쇼트게임을 할 때 뭔가 스윙이 막히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낀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럽헤드가 물 흐르듯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이 때문에 임팩트도 부정확해지고 거리 조절도 어려워집니다. 손목을 쓰거나 클럽을 짧게 잡는 등 이것저것 해봐도 크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스탠스에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오픈 스탠스입니다. 양발이 ‘11’자 모양이 되게 선 상태에서 왼발을 등 뒤쪽으로 살짝 빼준 형태입니다. 오픈 스탠스는 플레어 스탠스와 구분해야 합니다. 11자 모양에서 왼발의 앞쪽을 타깃 쪽으로 돌리는 플
박민영 기자
2020-12-31 07:35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템포·힘 줄여 절반 스윙 연습을
요즘 골프를 여가활동으로 즐기는 골퍼들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영향인지 장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진 것 같습니다. 호쾌한 장타는 물론 좋지만 비거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다 어느 순간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상담을 신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너무 강하게 때리려고만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선수들 역시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골프스윙에서 가장 빠르고 강한 구간은 임팩트입니다. 정확하고 강하게 볼을 때려야만 제대로 비거리가 나오게 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각 단계의 강약 조절이 중요합니다. 백스윙부터 피
박민영 기자
2020-12-24 07:10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바운스' 믿고 볼 뒤쪽 모래 자신있게 치세요
투어를 뛰는 프로들 중에도 그린 주변 벙커 샷을 싫어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니까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주눅이 들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의 골프 시즌을 정리하는 시기를 맞아 기본을 돌아볼 내용을 생각하다가 벙커 샷을 먼저 떠올리게 됐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 많겠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린 주변 벙커에서는 탈출이 급선무입니다. 그럼에도 홀 가까이 붙이겠다는 욕심 때문에 기본보다는 결과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민영 기자
2020-12-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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